경기도 내 12개시, 입주자격 완화[천지일보 경기=이성애 기자] 경기주택도시공사(GH, 사장 이헌욱)가 주거복지 수혜계층 확대를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미임대분에 대해 입주자격 기준을 완화해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.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‧다가구‧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 후 시중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.이번에 모집하는 주택은 총 30호로, 수원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‧군에 위치하고 있다.(12개 시․군-수원시, 시흥시, 안산시, 오산시, 용인시, 평택시